[이시각헤드라인] 6월 5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민주 이래경 혁신위원장 사의…임명 9시간만<br /><br />'천안함 자폭'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래경 신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. 이 위원장은 "마녀사냥식 정쟁 대상이 돼 매우 유감스럽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대통령실, 수신료 '분리징수' 법령 개정 권고<br /><br />대통령실이 KBS와 EBS 등 공영방송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함께 걷지 않도록 법령을 개정하라고 정부에 권고했습니다. 공적 책임 이행 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도 권고안에 담았습니다.<br /><br />■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영장 청구…"횡령·배임"<br /><br />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간 시행사 대표 정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정씨는 시행사와 운영회사들의 법인 자금 약 480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습니다.<br /><br />■ 검찰, '돈봉투' 의원실 29곳 출입기록 확보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29개 의원실의 출입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돈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들의 동선을 확인 중입니다.<br /><br />■ 발사체 결박 작업 난항…인양 작전 내일 재개<br /><br />서해로 떨어진 북한 발사체 잔해를 인양하기 위한 작전이 내일이면 일주일째가 됩니다. 발사체가 있는 해저의 유속이 빠르고 시야도 좋지 않아 결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리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